NFT
: 대체 불가능 토큰
: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
: 고유하며 상호교환할 수 없음(비트코인과의 차이점)
: 가상의 진품 증명서 역할을 하므로 대체 불가능하고 사본은 인정되지 않음
: 디지털 항목의 사본은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블록체인에서 추적되기에 소유자에게 저작권과 소유권 증명을 해야 함
; 즉, 전자화된 디지털 등기
; 구매 가능한 코인이자 동시에 기록을 새길 수 있는 수단
NFT 활용
: 인기있는 엔터테인먼트에서 디지털 자산을 상업화 하는데 사용
: NFT 소유권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저작권을 부여하지 않음
=> A가 자신의 작품인 &*& 의 NFT를 판매함 != 구매자 B의 &*& 작품에 대한 저작권 권한 보장 X
=> 원소유자 A는 동일한 작품인 &*&에 더 많은 NFT를 만들 수 있음!
=> NFT는 저작권과 분리된 개념의 소유권 증명임
활용 예시
: 디지털 아트 ex. 트럼프의 모습을 보여주는 10초짜리 애니메이션 비디오
: 수집품 ex. 카드 컬렉션(아이돌의 포토카드)
: 게임 내 재화(아이템)
: 음악
ex. 한정판 상품 또는 아티스트 작품의 실제 사본을 NFT 화=> 팬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연결&지원
: 필름(영화)
: 스포츠 ex. 선수 계약 자체를 토큰화=> 많은 투자자들 유입
디지털 세계에서 NFT가 왜 필요한가?
: NFT는 온라인과 디지털 세상에서 자산의 소유를 증명하기 위한 사적인 등기로서 탄생한 새로운 시도
; 온라인 상 디지털 콘텐츠가 자산으로 거래되며 소유를 증명할 수단이 필요해짐
=> 블록체인을 통해 사적으로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기 위한 시도로 NFT가 탄생
EX.
오프라인에서 부동산을 구매해 소유한다 하자.
부동산 구매 기록은 등기로 증명할 수 있다. 그리고 등기의 신뢰는 정부가 보증한다.
반면 온라인 세계(메타버스)에서 구매한 디지털 자산이나 콘텐츠는 소유권을 증명할 수 없다.
그럼에도 최근엔 가상공간에서 소비가 늘어나면서 소비된 물품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.
P : 해당 디지털 자산의 소유를 신뢰할 수 있도록 보증하는 수단이 필요,
정부가 여기에 일일히 개입해 등기를 발부해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.
(불필요한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서)
S : 사적인 증명 수단으로서 블록체인 코인을 활용한 증명에 주목.
코인을 통해 기록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NFT가 부상한 것.
=> 정리: NFT는 전자생태계에서 소유권을 증명하려는 시도임
: 이 시도가 성공할 지는 모르지만, 매우 참신한 시도임!
=> 디지털 공간에서 소유권을 증명해야 하는 것은 오프라인의 실물 자산이 아니라, 디지털 콘텐츠일 수 밖에 없음
왜?
이미 증명 수단과 시스템이 존재(= ex. 부동산 등기)하는 자산은(= ex. 현실 세계의 부동산) 블록체인을 통해 소유권을 증명해야 할 필요가 없음
; 오프라인의 실물 자산을 NFT로 추가 증명하는 것은 중복이자 비용 낭비임
때문에 NFT는 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이야기될 수 밖에 없는 것!
: 콘텐츠 영역은 저작권법으로 보호되지만 각 자산의 소유권 등기를 국가가 발행할 만큼은 아님.
; ‘가성비'가 좋지 않다는 것. 모든 영상의 소유권을 증명해야 할 필요가 적음
=> 민간에서 소유권 증명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NFT가 좋은 도구로 떠오르게 된 것
현재 NFT의 가치는 어떻게 결정?
: 누가 발행했는지
: 그 안에 담긴 콘텐츠 가치(내재 가치)
-> 어떤 커뮤니티가 참여해 NFT를 발행했는지
출처 : http://it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22/03/18/2022031802306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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